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지난 15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 및 고객제일주의 마인드 정착을 위한 ‘고객품질만족 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이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대회는 공사의 서비스 전략과 운영 정책을 공유하고 실천을 위한 전 직원들의 결의와 함께 서비스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고객서비스 실천 결의문에는 공사의 미션과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을 위한 서비스 지침을 마련,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는 총 5개 항목의 약속이 담겼다.
또 결의대회 후 실시한 서비스 교육에서는 ‘고객감동을 위한 우리의 자세’란 주제로 결의문 실천을 위한 세부 실천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 이성훈 사장은 “도시공사는 출범 때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경영 목표로 정하고 노력해 왔다”며 “고객을 소중한 가족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꿈과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의왕도시공사는 고객만족 경영발전을 위한 우수공기업간 협력체계 구축, 친절캠페인 추진 등 고객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선진 시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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