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하리는 지성준에 대한 마음을 접고 지성준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 했다. 지성준도 민하리에게 자신이 김혜진(황정음 분)을 사랑하게 됐음을 고백하려 했다.
민하리는 호텔에서 중요한 고객을 접대했다. 이 때 호텔에 온 지성준은 민하리의 이름을 듣고 민하리가 김혜진이 아님을 알았다.
지성준은 화가 나 민하리에게 “너 누구야?”라고 말했다.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