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겨울 유럽 배낭여행 예약고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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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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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오는 30일까지 겨울 배낭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유럽 여행의 필수코스인 스위스 알파스 티틀리스 등정권과 눈썰매 이용권(13만원 상당), 25G유럽 통합 유심(15만원 상당)을 선물한다.

여기에파리 몽쥬약국 할인 쿠폰, 시크 아웃렛 할인 쿠폰, 도시별 가이드북, 스위스 쉴트호른 할인쿠폰, 포토북 1만원 이용권도 증정한다.

대학생이라면 국제학생증 무료 발급, 파리 세느강 유람선 탑승권, 파리 몽빠르나스 타워 입장권 등 2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겨울 휴가하는 직장인들에게는 15만원 상당의 로마 바티칸투어 또는 로마 시내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페인 지역 여행 시에는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축 투어를 이용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 겨울 방학 동안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가족들에게도 희소식이다.

내일투어는 어린이를 동반한 3인 이상 가족 여행객에게 어린이 자녀 요금을 60만원 할인해주며,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 로마바티칸 투어 또는 시내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개별자유여행, 배낭여행 전문여행사 내일투어는 안전하면서도 자유로운 단체 배낭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60명 이상의 유럽 전문 코디네이터가 직접 개발한 테마 여행 일정, 배낭여행 출발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여행 안내 서비스가 특징이다.

서유럽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유럽 단체 배낭 칸타빌레 22일’, 서유럽부터 동유럽까지 폭넓게 여행하는 ‘유럽 호텔팩 스크린 22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만 알차게 다녀오는 ‘유럽 프리&이지 15일’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 받기도 했다.

또 자체적인 실시간 호텔 예약 시스템, 유레일패스 국내 총판 대리점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 가격을 확보하고 있다.

내일투어 해외영업1팀 손정숙 팀장은 “유럽의 도시 문화를 구석구석 체험하고 즐기기엔 패키지보다 자유 여행이 제격”이라며 “특히 단체 배낭여행은 일정과 식사는 개인적으로 즐기고, 현지 이동은 전문 인솔자와 함께해 이동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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