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산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학부모 대상 강연회'를 개최했다.
법무부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가 주관하고 수원지방검찰청에서 후원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여주대학겸임교수 및 오름교육연구소교수부장인 김영범 교수가 ‘우리가족의 행복한 소통이기’를 주제로, 자녀들과의 소통방법에 있어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문영근 시의회장, 문영재 법무부법사랑 회장, 최정민 수원지방검찰청 소년전담검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곽상욱 시장은 “오늘 강연회는 자녀와 부모간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공동의 실천적 대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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