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통해 쇼핑을 경험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세 번째 ‘네이버페이 포인트 맥스위크’ 이벤트를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는 이번 맥스위크 기간 동안 이벤트 신청한 후, 누적 금액 10만원 이상을 결제한 이용자들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을 지급한다. 하루에 5000명, 총 5만명의 이용자들이 선착순으로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본인의 누적 구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지난 두 차례 맥스위크 이벤트를 통해 한 번이라도 적립 혜택을 받은 이용자들에게 선착순 관계없이 세 번째 맥스위크를 바로 신청할 수 있는 프리패스 기회와 5000원을 추가한 총 2만5000원을 적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세 번째 포인트 맥스위크는 이벤트 페이지(http://me2.do/x6ONybk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맥스위크 이벤트 외에도 10월 한달 동안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활용해 물품을 구매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2% 포인트 적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 주문횟수 3건 이상에 결제금액이 10만원이 넘어갈 경우 추가로 2%를 더 적립해주는 ‘더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네이버쇼핑에 입점한 6만3000여개의 다양한 가맹점과 네이버뮤직, 영화, e북 등 여러 디지털콘텐츠 서비스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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