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핑크 남주의 귀여운 먹방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웹 드라마 '수사관 앨리스(극본/연출 박선재)' 3회에서 남주는 참을 수 없는 식탐으로 '먹신'에 등극했다.
다이어트 돌입을 선포하더니 찜질방에서 계란을 사먹는가하면 배탈이 난 와중에도 배가 고프다며 냉장고를 뒤적거리를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사며 미소를 짓게했다.
이날 방송된 '수사관 앨리스' 3화 '다이어트의 함정Ⅰ' 에서는 가짜 다이어트약을 먹고 배탈이 난 연주와 제보를 받고 출동한 레오가 판매업자를 검거하기위해 미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믹 수사물 웹 드라마 '수사관 앨리스'는 1화 공개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웹 드라마 주간차트 2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올바른 식품,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식약처 소속 수사관의 모습을 그린 수사관 앨리스는 매주 월, 화, 목, 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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