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초미세먼지 주의보에 대해 “22일 03시 초미세먼지(PM-2.5) 시간평균 농도 100㎍/㎥ 미만으로 주의보 해제”라며 “금일 초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되었으니 지속적으로 건강 유의하시기 바람”이라고 밝혔다.
21일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로 등 일부 지역에서 100㎛/㎥을 넘어 ‘매우 나쁨’ 등급이었다. 수치가 51 이상이면 ‘나쁨’, 101 이상이면 ‘매우 나쁨’ 등급이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던 지역은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김포, 고양,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 등 25개 시·군이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4개 권역(김포고양권, 수원용인권, 성남안산안양권, 의정부남양주권)으로 나눠 미세먼지가 시간 평균 150㎍/㎥를 초과하고 24시간 이동평균 농도가 120㎍/㎥이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초미세먼지 주의보 초미세먼지 주의보 초미세먼지 주의보 초미세먼지 주의보 초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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