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비니,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와 ​싱크로율 99% “혹시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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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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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비니가 배우 고준희와 닮은꼴 사진으로 화제다.

22일 오마이걸 트위터에는 “매일 매일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더욱 힘차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의 곁으로 Closer! 잘 자요” 라는 글과 함께 비니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니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특히 뽀얗고 깨끗한 피부와 고양이같이 크고 상큼한 눈매가 고준희와 비슷해 눈길을 끈다.

비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와 정말 닮았다!”, “묶은 머리도 예쁘네”, “눈이 진짜 크다”, “진한 화장도 잘 어울려! 비니 매력 있는 얼굴”, “비니 배우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2집 ‘CLOSER(클로저)’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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