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노동시장과 노동법 실무에 대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무료 특강을 준비했다.
시는 오는 29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중회의실에서 ‘노동시장 이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노동시장 구조 개선의 핵심 이슈가 무엇인지, 사회보험과 통상임금 등 노동법 전반에 대한 실무 정보가 주요 교육 내용이다.
이를 위해 시는 김상석 공인노무사(노무법인 한림 경기지사 대표)를 초빙, 4시간 동안의 강의를 맡겼다.
각 기업이나 단체의 노무 담당자, 노동시장 변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단, 장소 관계상 100명 내외의 입장만 가능해 사전에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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