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인산인해'...‘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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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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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모델하우스]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 많은 인파가 몰리며 내 집 마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지면적만 1만 1,000㎡로 3,300평, 일반 모델하우스 3배, 서울광장 넓이(1만 3,207㎡)에 육박하는 역대급 규모 및 동시 관람객 수도 역대 최대로 추산된다.

유니트 관람객들에게 상세한 설명을 해줄 도우미는 100여명, 안전요원 120명, 아르바이트 500여명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방문객들의 대기 시간을 축소하기 위해 분양 상담을 돕는 상담석은 150석이 배치됐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1~6블록 총 6,800가구로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로 이번 분양분은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공급된다.

세대 내부는 친환경 자재로 지은 실속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내부의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15cm 높은 2.45m(일부 세대 2.4m)다. 거실에 우물천장을 합하면 2.55m에 달해 넓은 공간감을 주고,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면서 개방감까지 끌어올렸다.

대림산업만의 특허기술인 유리난간 매입형 창호도 적용된다. 거실 베란다 난간대를 철제가 아니라 이중창호 사이에 접합유리를 매입한 것으로, 건물 외관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우며 집 안에서 밖을 봤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게 된다. 또 층간소음방지 및 끊김 없는 단열설계 기술도 도입된다. 세대 내부의 거실과 주방 바닥에 일반아파트 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차단과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한 차별화된 단열설계로 결로 발생을 줄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을 위해 강남역 8번출구, 동탄, 용인시청, 오산 이마트, 기흥역 4번출구, 수원역 10번출구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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