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 맛집 알리기 캠페인에 나서 눈길을 끈다.
신 시장은 24일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과천의 맛 지도를 나눠주며 과천만의 먹거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과천시 외식업소의 경기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민간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활력 넘치는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편 행사에는 문봉선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박근철, 배수문 경기도의원, 경기도 식품안전과장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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