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내용은 ▲ 목질 판상재에 대한 환경유해물질 시험분석, ▲ 가구 완제품에 대한 환경유해물질 시험분석, ▲ 가구 완제품(책상, 의자 등)에 대한 역학시험 등이며 시험분석 완료 후 경기가구인증센터에서 자체 시험성적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무료 시험분석을 받길 희망하는 도내 가구업체는 경기가구인증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www.gfcc.or.kr)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savoie@gfcc.or.kr) 또는 우편으로 11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무료 가구 시험분석 지원으로 도내 가구업체의 친환경 및 신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가구조달시장에서의 인증획득 비용 부담감소로 제품 가격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KOLAS 자격을 내년 9월까지 획득할 계획이다.
가구인증 관련 사항은 경기도 특화산업과(031-8030-2732)와 경기가구인증센터(031-539 -5082)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