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은가은이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1월 은가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사실 살이 디룩디룩 쪄버렸었어요. 한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살빼는것에만 전념했더랬죠. 일자가된 배와 쳐진 엉덩이를 돌려놓고있어염 ~ 사진을 남겨놨는데, 이렇게놓고 보니 많이 나아졌넼ㅋㅋ오로지 집운동으로! 시작한지 한달도 안되었답니당ㅋ 비법궁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가은은 다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와 군살없는 복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탱크톱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배꼽에는 피어싱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은가은은 '꼬마마법사 아브라카타브라'로 출연했지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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