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증권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계정리 일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5 사랑나눔 트레킹'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나눔 트레킹'은 약 15~20km의 트레킹 코스를 전 직원이 함께 걸으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행사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직원들은 트레킹 코스를 동료들과 함께 걸으며 동료애를 쌓고, 기부행사에 참여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사랑나눔 트레킹은 직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연례행사로 매년 가을에 개최된다"며 "직원들의 건강한 에너지와 끈끈한 결속력이 고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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