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번 으뜸업소 지정에 앞서 공중위생업소 1,39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해 최우수업소(녹색등급) 419개소 중 37개소의 신청을 받아 현지심사를 통해 10개소를 으뜸업소로 지정했다.
분야별로는 숙박업 1개소, 세탁업 2개소, 미용업 6개소, 이용업 1개소이다.
구는 후속조치로 10개소 으뜸업소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으뜸업소 지정증 교부 및 서비스와 품질면에서 으뜸이라는 의미인 ‘The Best’ 표지판을 제작해 배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