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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차미연은 강태중 집에서 쫓겨나고 황금복(신다은 분)과 황은실(전미선 분)이 강태중 집으로 들어오자 최후의 수단으로 강태중을 TS그룹 회장 자리에서 밀어내기로 결심한다.
차미연은 자기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에 와 강태중을 회장직에서 밀어내라고 요구한다.
이에 차미연 아버지는 한국에 오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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