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97회예고]이혜숙 아버지,전노민이 이혜숙 친 거 알고 분노해 전노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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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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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97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의 아버지인 차 회장이 강태중(전노민 분)이 차미연을 친 것을 알고 분노해 강태중을 찾아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차미연은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통해 사고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와 USB를 빼내오는 데 성공한다.

차미연은 영상을 확인해 보지만 소리만 나올 뿐 화면이 나오지 않고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속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차미연의 아버지인 차 회장은 강태중이 차미연을 쳐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강태중을 찾아간다. 차 회장은 TS그룹 최대 주주다. 과연 차 회장은 강태중을 TS그룹 회장직에서 쫓아내려 할까? 강태중은 무사히 회장직과 황은실·황금복(신다은 분)을 지킬 수 있을까?

SBS 돌아온 황금복 97회는 2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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