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강남 호스트바 루머에 대해 입 열었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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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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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구본승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호스트바 루머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구본승은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입을 열었다.

이날 구본승은 강남에서 호스트바를 운영한다는 루머에 대해 "방송을 했던 사람들은 얼굴이 안 나오면 이런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그냥 웃음으로 넘겼다. 직업이 원체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구본승이 출여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에 방송을 하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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