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슈가맨' 구본승의 과거 19금 영화 스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본승 강예원 '마법의 성' 출연 당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영화 '마법의 성' 스틸 사진으로 구본승과 강예원은 지난 2002년 10월 개봉한 '마법의 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22살이었던 강예원은 어린 나이에도 과감한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본승은 27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19금 영화를 찍은 후 오랜 기간 활동을 안하게 됐다"며 그간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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