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심혜진,이엘리야 위해 이혜숙 배신..전미선에“시키는 거 다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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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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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8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위해차미연(이혜숙 분)을 배신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전미선 분)은 백리향에게 “내가 예령이가 광고 촬영장 조명사고 범인이라는 증거를 갖고 있어. 지금 예령이가 검찰청에서 조사받고 있는데 이 증거 제출할거야”라고 말하고 자동차를 타고 검찰청에 가려했다.

이후 백예령이 조사받고 있는 검찰청의 서인우(김진우 분) 검사실에 황금복(신다은 분)과 증인이 나타나 “예령이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우리 엄마가 확보해 지금 오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백예령은 백리향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전했다.

백리향은 황은실에게 달려가 “내 딸좀 살려줘. 네가 시키는 일 다 할게”라고 말했다.

이후 백예령은 풀려났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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