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복(신다은 분)은 강문혁에게 강태중(전노민 분)과 황은실(전미선 분)의 불륜설을 회사 게시판에 올리고 찌라시에 퍼지게 한 사람이 백예령임을 밝혔다.
강문혁은 백예령을 끌고 가 백예령에게 “정리해”라며 이혼을 요구했다. 백예령은 “이혼하려면 당신 재산 반 내놓고 해”라고 소리쳤다.
강문혁은 “나 혼인신고 아직 안 했어”라고 말했다. 백예령이 “그때 한다고 했잖아?”라고 말하자 강문혁은 “당신을 뭘 믿고 혼인신고를 해?”라며 “당신과 나 아직 남이니까 빈몸으로 나가”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