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창오리의 힘찬날개짖 화려한군무[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1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5 서천-군산 금강철새여행을 앞두고 철새축제를 준비하는 인원들 가운데 행사장 요소요소에서 행사를 찾아온 전국의 관광객을 맞이할 생태해설사들도 집합교육을 통하여 손님맞이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군산시민들로 구성된 군산시 생태해설사들은 행사 개막을 1주일 앞둔 10월 30일 철새조망대 생태학습장에서 집합교육을 갖고 행사전반과 철새탐조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행사장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금강철새여행 행사에서 탐조가이드로 활동할 생태해설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철새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 교육이 있었으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겨울철새들이 도래를 시작한 금강호로 나가 철새의 구분과 해설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태해설사는 “2004년 1회 행사에서 철새축제와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10년 넘는 시간동안 자원봉사자와 생태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철새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지금은 우리 군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군산을 알리고 홍보하는 활동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
군산을 찾아온 방문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생태해설사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새조망대 관계자는 “생태해설사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특히, 중학생 시절 활동을 시작하여 대학생이 되어서도 활동하는 해설사를 보면 앞으로 이들이 있어 금강을 찾아오는 철새들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초로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가 함께 준비하는 2015 서천-군산 금강철새여행은 11월 6일(금)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열림식을 시작으로 3일간 금강호 일원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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