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에서는 이문세가 라디오 DJ로 등장, 드라마의 전반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며 쌍문동 가족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이문세는 광고를 보고 오겠다며 실제 라디오와 같은 멘트를 했고 실제 1988년도의 CF들이 연달아 공개됐다.
특히 김혜수와 이미연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19세의 김혜수와 18세의 이미연의 모습은 풋풋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