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의 '웃음 사냥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유재석과 정형돈은 즉흥 여행지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을 선택했다.
이어 유재석은 정형돈에게 "영화 볼까? 오늘 영화 뭐 있나"라고 질문했지만 정형돈은 검색을 통해 알아낸 정보와 함께 서리슬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웃음사망꾼 박명수의 웃음 장례식장에서 꽁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료 개그맨들이 박명수 웃음 장례식에 참석했다. 특히 '마리텔' PD가 직접 웃음 장례식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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