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미모의 아내 한수민 향한 애틋한 사랑 "애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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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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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져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JK, 레이먼킴이 출연했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별은 "사랑꾼 특집으로 출연했지만 내가 아는 최고의 사랑꾼은 박명수다"라며 "박명수 아내와 절친한 사인데 박명수가 아내를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밤에 가끔 야식같은거 먹으러 만나면 그렇게 전화가 온다. 전화가 5~10분마다 온다"며 "박명수 아내는 아직도 오빠라고 부른다. 핸드폰에 '왕자님이다'라고 저장돼있다"고 설명했다.

또 별은 "목요일에 '무한도전' 녹화날이라 그날 자주 모이는데 녹화 끝났다는 남편의 전화를 누가 제일 먼저 받느냐를 체크한다"며 "의외로 정형돈과 박명수가 자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아내와 결혼한지 7년 됐는데 하루에 전화 20통을 한다. 그만큼 아내도 잘한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는 최근 개그맨 외에 DJ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DJ들과 함께 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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