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이 통장잔고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최태준에게 '돈을 버는 족족 쓰는 스타일이라 하는데 왜 그런가?'라고 묻자 최태준은 "일일드라마를 하기 전에는 돈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태준은 "드라마를 하면서 지금은 돈이 좀 생겼다. 당시 돈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많이 얻어먹었는데 돈을 벌면서 주변과 나누는게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최태준은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형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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