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롯데호텔부산 라세느와 와인앤다이닝은 호주축산공사의 후원으로 11월 한 달간 '호주 청정우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라세느에서는 드라이 에이징 통 로스트 비프, 차돌박이 초밥, 홈스타일 비프 스튜 등 16개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1인 주중 점심 기준 6만9000원(봉사료·세금 포함)부터다.
와인앤다이닝에서는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를 포함한 점심 특선 및 저녁 특선 코스를 판매한다. 가격은 점심 코스가 9만8000원, 저녁 코스가 15만원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라세느 점심, 저녁 뷔페를 이용하거나 와인앤다이닝에서 행사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은 경품 추첨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호텔은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스위트 2인 숙박권을, 2등 2명에게 레스토랑 상품권 50만원권을, 3등 10명에게 레스토랑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총 98명의 고객에게 약 9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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