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101회' 정은우, 엄마 이혜숙에게 살벌한 경고…관계 끝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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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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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1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0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101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01회에서는 차미연(이혜숙)에게 관계를 끝내겠다고 말하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차회장은 만철의 영정 사진 액자를 내던지고, 황은실(전미선)은 깨진 영정 사진을 품으며 차회장을 향해 분노한다. 이에 문혁은 미연에게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관계를 끝내겠다 말한다.

또 백예령(이엘리야)은 차회장이 티에스 회계를 매수해 조작한 장부를 강태중(전노민) 사무실에 몰래 넣어둔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01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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