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드페이스가 10월 들어 판매를 시작한 히트패딩 제품군은 매주 5000장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등 연일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3일 레드페이스는 현재 물량이 부족해 가맹점마다 입고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히트패딩 라인의 대표상품인 재킷 뿐 아니라 베스트, 하프 패딩 재킷 등 모든 상품이 균일하게 판매되고 있어 회사 측은 시즌 내 무난하게 완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레드페이스의 히트패딩 시리즈는 특수 케미컬이 햇빛을 받으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수초 안에 온도가 상승하는 인체무해 친환경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상품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히트패딩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쏠라볼 기술로 인해 보온성이 확보된 상품으로 가을·초겨울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한 장점을 지닌 히트패딩으로 이번 시즌 내내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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