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쿠바' 고척돔 개장기념 경기 여파로 '돌아온 황금복'과 '영재발굴단'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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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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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결방[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의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7시 20분 방송 예정이던 '돌아온 황금복'은 오후 6시 5분부터 시작되는 고척돔 개장기념 2015 서울 슈퍼시리즈 한국 대 쿠바 경기의 여파로 결방된다.

이에 따라 '돌아온 황금복'과 '영재발굴단'이 결방되고, '8 뉴스'는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편성대로 전파를 탄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02회는 오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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