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3일 오전, 김해시청에서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주관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목도리 1000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해시 관내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목도리는 신세계 본사와 각 점포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었으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로 준비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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