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다큐멘터리 3일’에 방영된 서울요리학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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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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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국제대회 수상실적, 해외 요리교육기관 입학 사례 등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 미디어를 통해 스타셰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며 미래의 스타셰프를 꿈꾸는 이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셰프들의 성공 뒤에는 주방 뒤켠에서 남모르게 구슬땀을 흘린 노력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의 '요리로 만드는 꿈-종로 요리학원가 72시간’편에서는 미래의 스타셰프를 꿈꾸며 노력하는 이들의 일상을 조명해 화제를 낳았다.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왕복 두시간의 거리를 달려 요리학원에 오는 14살 남학생부터 국제 요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잠을 줄여가며 연습하는 학생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이곳을 찾은 남녀노소 각양각색의 사연들까지, 달궈진 프라이팬 만큼이나 뜨거운 그들의 열정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종로 요리학원가의 모습 중 특히 수많은 스타셰프와 국제 요리대회 입상자를 배출하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요리학원’이 방송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요리학원은 요리/제과제빵과정은 물론 커피 조주 등의 자격증 취득분야에서 조리기능사, 산업기사, 기능장까지 배출해 실력배양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도, 서울요리학원의 강점은 다양한 요식업 분야에서 경력과 실력을 갖춘 전문강사진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서울요리학원의 커리큘럼은 전문강사진이 직접 연구개발한 다양한 버전의 레시피를 전수 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 단순한 테크닉의 전수를 넘어 업계 선배로서 훌륭한 멘토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특히 다양한 진학사례를 통해 서울요리학원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대학 입시에서는 국내 명문대학교 외식경영학부, 호텔조리학과 등으로 입학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해외 조리명문 교육기관인 르꼬르동블루, 미국 C.I.A. 등에도 입학을 성공시키며 요리 입시계 명문의 명성을 공고히하고 있다.

다수의 국제대회 수상소식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요리월드컵에서 서울요리학원은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 출전자 10명 전원이 수상한 것은 물론, 필리핀 컬리너리컵에서도 참가자 11명이 전원 메달 수상에 성공하며 그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올해에도 터키, 홍콩 필리핀에서 개최된 각종 국제 요리대회 수상소식과 함께 태국에서 진행된 2015컬리너리컵에서 파스타, 시푸드, 비프, 오리, 3인1조, 숏피스 부분 총 18개 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요리 교육기관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요리학원 관계자는 “최근 스타셰프의 유명세와 더불어 요리에 대한 관심이 세대와 목적을 구분하지 않고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진학은 물론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이들, 요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으로 본원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을 위한 맞춤 커리큘럼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리교육명문 서울요리학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요리학원 홈페이지(http://www.seoulcooking.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요리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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