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에 반발해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고 사흘째 농성중인 야당과 민생 이슈로 국면 전환을 꾀하고 있는 청와대와 여당. 두 장면이 교차되는 상황에서 야당은 과연 언제까지 장외투쟁을 이어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석희 앵커와의 대담을 통해 문재인 대표가 내놓을 고민과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출연하는 ‘JTBC 뉴스룸’은 4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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