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의 선처호소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재우와 찍은 사진 한 장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김재우는 1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에이미는 평소에 이러고 다닌다"라며 에이미와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에는 인상을 살짝 찌푸린 김재우와 해맑게 웃고 있는 에이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에이미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 옷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유독 눈길을 잡았다.
한편 에이미는 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열린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하며 "사람을 해친 것도 아닌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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