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이연복, 황요한 셰프를 초청해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쿠킹 데이’를 오는 12월 12일에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품 중화요리’,‘로맨틱 파티 푸드’를 테마로 CJ 제일제당 본사 1층 CJ백설 요리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삼성카드 프리미엄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중화요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시불 및 할부 합산 50만원을 이용한 후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 후 이용 실적 충족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금전적 혜택 외에도 특별함,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체험형 마케팅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운 실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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