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청명회(회장 이한주)가 5일 2015년 희망기금 100만원 기탁 전달식을 개최했다.
청명회는 광명시 체육·생활체육협의회 전·현직 종목별 단체장들의 모임으로 종목별 체육 단체 지원, 지역 내 체육 특기자 발굴, 우수 선수 및 지도자 지원 사업 등 지역 사회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매년 지역 내 가정환경이 어려운 우수 선수를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실천하고 있다.
이날 양기대 시장은 “매년 청명회의 이러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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