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심혜진,고인범이 전미선 아버지 죽인 거 알아!..전미선에 알릴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6 0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2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차 회장(고인범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아버지를 죽였음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백리향이 누구 편을 들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리향이 이 사실을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알리면 차미연(이혜숙 분)과 차 회장을 한꺼번에 감옥에 보낼 수 있지만 백리향이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광고 촬영장 사고로 검찰에 체포돼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백리향은 황은실에게 사정했다. 황은실은 “내 탈세 제보가 거짓이라는 증거를 갖고 와”라고 말했다.

이후 백리향은 녹음기를 갖고 왔다. 그 녹음기에는 차 회장이 “내가 국세청에 거짓 탈세 제보를 했으니 백리향은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을거야”라고 말한 것이 녹음돼 있었다.

하지만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황은실에게 와 “당신 탈세 제보가 거짓이라는 증거를 갖고 왔다. 지금 검찰에 가자”고 말했다. 이에 황은실은 백리향에게 “차 회장이 누구를 죽였는지 알아 내”라고 말했다.

백리향은 차미연 호텔방 쇼파에 스마트폰을 숨겼다. 차미연과 차 회장이 차미연 호텔방에서 나간 후 백리향은 스마트폰 동영상을 확인했다.

그 동영상에서 차 회장은 차미연에게 “내가 검찰 조사를 받아도 내가 황은실 아버지 죽게 한 거 절대로 말하면 안 돼. 그러면 너도 끝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백리향은 경악했다. 이후 차미연 호텔방 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여니 황은실이 서 있었다. 과연 백리향은 황은실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차 회장인 것을 말할까?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