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과거 아들의 야동 발언에 "야동이나 포르노 볼 바에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7 0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방송 영상 캡쳐]



방송인 이경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손보승 군이 "야동을 보면서 엄마에게 들키면 정말 민망하다. 사실 엄마가 제가 코 푼 휴지를 보고 오해한 적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보승 군은 "야동을 볼 땐 방문을 잘 잠그고 서로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면 서로 유대관계가 깊어질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실은 "네가 야동을 보는 걸 목격한다고 해도 난 그냥 방문을 닫아줄 거다. 야동이나 포르노가 아닌 이왕 볼 거면 돈을 더 주더라도 질 좋은 걸 봤으면 좋겠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국내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따르면 이경실의 남편 최 씨는 지난 5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A씨에 대한 성추행은 인정하지만 만취상태(심신미약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