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손보승 군이 "야동을 보면서 엄마에게 들키면 정말 민망하다. 사실 엄마가 제가 코 푼 휴지를 보고 오해한 적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보승 군은 "야동을 볼 땐 방문을 잘 잠그고 서로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면 서로 유대관계가 깊어질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실은 "네가 야동을 보는 걸 목격한다고 해도 난 그냥 방문을 닫아줄 거다. 야동이나 포르노가 아닌 이왕 볼 거면 돈을 더 주더라도 질 좋은 걸 봤으면 좋겠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국내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따르면 이경실의 남편 최 씨는 지난 5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A씨에 대한 성추행은 인정하지만 만취상태(심신미약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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