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성덕선은 놀러 가기 위해 자기 언니인 성보라의 파란 자켓을 입고 학교에 갔다. 성보라는 토요일에 술을 먹으러 가 늦게 올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성보라는 MT를 가기 위해 토요일에 일찍 집에 왔다. 성보라는 자기 옷을 성덕선이 입고 간 것을 알고 “성덕선 죽여버릴거야”라고 소리치며 난리를 쳤다.
성덕선은 학교에서 달려와 성보라 옷을 던져주고 갔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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