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태임이 SNL코리아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이채영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채영은 "1986년생 3대 미녀는 나 그리고 클라라 이태임이다.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쭉길쭉한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내 이채영은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 봐 데뷔 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임은 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 호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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