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내 첫 '췌장암의 날' 행사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9 0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자료사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췌담도학회·한국췌장외과연구회·한국췌장암네트워크는 '세계 췌장암의 날'인 오는 13일 췌장암 인지도 제고와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췌장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췌장암의 날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췌장암 극복을 위한 의료계의 노력이 발표되고, 대국민 캠페인 '퍼플리본' 선언 등이 이뤄진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암협회, 대한소화기암학회, 한국객담췌학회가 후원한다.

췌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 8위, 암 사망 원인 5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매년 5000명 가까운 환자가 발생하는데 이 가운데 8%만이 생존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