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20회' 전인화, 박세영과 손창민 사이 이간질 "당신 거라고 하면서 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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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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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20회[사진=MBC '내 딸 금사월' 20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내 딸 금사월' 20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20회에서는 오혜상(박세영)과 강만후(손창민) 사이를 이간질하는 신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 딸 금사월' 20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만후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커프스링크를 발견한 후 득예에게 "이 커프스링크 어디서 났어?"라고 물었고, 득예는 "오혜상씨가 찾아와서 주던데요?"라고 말했다.

만후는 "오혜상이 당신한테 이걸 줬다고?"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득예는 "천비공 공사장 쪽으로 오라고 하더니 당신 거라고 하면서 주던데요?"라며 혜상과 만후 사이를 계속해서 이간질했다.

특히 만후는 "그깟 계집애가 부른다고 거길 왜 가?"라며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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