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홀리데이 칵테일은 ‘경쾌한’이라는 뜻의 ‘버블리(Bubbly)’라는 테마로 선보이며 세계 각지 포시즌스 호텔에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만 맛볼 수 있다.
포시즌스 리조트 스코츠데일 앳 트룬 노스의 '배스타임 & 버블'은 깔끔한 맛의 샴페인과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지닌 배스 솔트를 주재료로 한 칵테일로 석류, 엘더베리, 생강 등의 향이 더해져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포시즌스 모리셔스 앳 아나히타의 '아일랜드 스파이스는 카다멈, 타임 등 이국적인 향신료를 주 재료로 한 칵테일로 모리셔스 지역에서 생산한 그린 아일랜드 골드 럼주가 풍미를 더한다. 시나몬 향이 가미돼 독특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홍콩의 '시암 콜린스'는 라임, 유자, 스파클링 와인 등에 매콤한 고추 향이 첨가된 이색적인 칵테일로 뜨거운 여름의 태국을 연상시키는 맛과 향을 뽐낸다. 다양한 식물성 재료에 진이 가미돼 깔끔한 끝 맛이 특징이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는 현재 각 분기별로 한가지 테마를 정해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칵테일 쿼털리'도 진행하고 있다.
포시즌스 칵테일 쿼털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포시즌스 공식 홈페이지 (taste.fourseasons.com)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 #CocktailQuarterly로도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