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눈 한번 깜짝 안 하고 '가방 2개 총 800만원 어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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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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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블 악녀일기 캡처]



9일 에이미가 졸피뎀 매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과거 그녀가 사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과거 방송된 올리브tv 프로그램 '악녀일기3'에 출연해 쇼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에이미는 동생 바니와 함께 한 패션 매장을 방문해 가방 2개를 800만 원에 구입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4일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취소 항소심에 출석했다. 이날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힘들고 슬프다"며 선호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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