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과거 앞트임 복원했던 이유는? "악플에 시달리다 우울증까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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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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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에서 에이미는 "수술했던 앞트임을 다시 복원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에이미는 "성형논란으로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앞트임 복원 수술을 감행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에이미는 안티 팬들을 향해 "안티 여러분 덕분에 앞트임 복원했다. 이젠 맘에 드냐"며 깜찍한 경고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미는 올해 초 대형 심부름 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 받은 혐의로 소환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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