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매수]“연예인들,프로포폴로 피로 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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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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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JTBC '연예특종'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방송인 에이미(33, 본명 이에이미)가 심부름업체를 통해 마약류 수면제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이하 에이미 졸피뎀 매수)로 또 경찰에 입건돼 에이미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에 랭크되는 등 에이미가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에이미가 과거 연예인들은 프로포폴로 피로를 푼다고 말한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 에이미는 “피부과에 가면 연예인들이 다 누워 있었다”며 “그래서 다들 힘들고 촬영 끝나면 거기 와서 프로포폴로 피로를 풀더라”고 말했다.

에이미는 “그래서 '아, 이걸로 푸는 거구나'라며 피로회복제라고 맨 처음에 접하게 되었다”며 프로포폴을 투약하기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에이미는 “프로포폴을 맞는 이유를 앞에다 대기 나름인 것 같다. 팩을 한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여드름 짜면서도 하고 그러더라”며 “그게 너무 남용되었기 때문에 중독된 사실을 자기도 모르고 있고 몸은 거기에 배어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에이미 졸피뎀 매수 에이미 졸피뎀 매수 에이미 졸피뎀 매수 에이미 졸피뎀 매수 에이미 졸피뎀 매수 에이미 졸피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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