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원룸 임대주택은 서대문구 77가구와 동대문구 65가구, 구로구 38가구 등 서울 10개 자치구에 있는 전용 13∼45㎡ 규모의 매입임대 원룸 주택이다.
평균 임대 보증금은 1672만원이며, 임대료는 9만3000원 수준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2인 이하 가구로, 무주택 도시근로자와 장애인 등이다.
SH공사는 이달 17∼20일 공급 대상 주택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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