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꼼빠니아 전속모델 박민영이 지난 4일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끝냈다.
이날 박민영을 보기 위해 사인회 시작 시간이 다가오기 전부터 팬들이 길게 줄을 서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곧이어 사인회장에 박민영이 미소로 등장하여 포토타임을 가진 후 일일이 팬들에게 눈인사를 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박민영은 100여명의 팬들과 사인회를 진행하는 내내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팬서비스를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영은 상반기 드라마 '힐러' 종영 이후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12월 9일 첫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리멤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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