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0일 지역‧직장민방위대장과 함께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는 해군2함대사령부를 방문했다.
이 날 민방위대장 60여명은 백령도 천안함 사태 및 연평해전 발발 과정에 대한 설명과 NLL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제2연평해전 참전비를 참배하고 참수리 357호정과 피격된 천안함 함체를 실제로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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