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작은 △삼성전자의 '생명을 충전한다'(제일기획·디자인부문) △우아한 형제들의 '신의 배달-부럽다'(HS애드·라디오부문) △환경부의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이노션 월드와이드·영상부문) △현대자동차의 '메시지 투 스페이스'(이노션 월드와이드·옥외 온라인 통합미디어 등 3개 부문) △모나미의 '하이라이트'(이노션 월드와이드·인쇄부문) △삼성의 '마지막 소원'(제일기획·프로모션 부문) 등이다. 광고인이 뽑은 올해의 광고모델 상은 영화배우 유해진 씨에게 돌아갔다.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광고가 지적 문화사업으로 제 역할을 다하려면 급변하는 광고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요 광고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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